1. 감독및 출연자 소개
감독 : 이창동
주연 : 전도연 ( 이신애 역)
송강호 ( 김종찬 역)
이창동 감독은 한국의 유명한 영화감독및 시나리오및 소설가 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버닝', '싱글라이더' 등이 있습니다.
인간의 고통, 사회문제, 한국사회의 복잡성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고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전도연 배우는 이작품으로 2007년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작품에서 슬픔에 잠기 엄마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국 여배우 최초의 명예로운 영예를 안았습니다.
송강호 배우는 천만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출연작은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 등이 있으며
연극계에서 실력을 쌓아 1990년 후반부터 명성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능력으로 호평을 받은 유명한 배우입니다.
2. 영화 소개및 스토리
이창동 감독이 연출하고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으로 고통과 믿음에 대한 추구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구원. 청음부터 끝까지 '밀양'은 아름답고 잔인해 보이는 세상에서 상상할 수 없는 상실을 겪고 치유할 방법을
찾는 한 여성의 삶을 보여 줍니다.
가슴 아프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여서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작은 마을 밀양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희망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열망으로 시작 됩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 되면서 치유의 길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혼 깊숙이 들어가 슬픔에 대처하는 방법, 믿음에서 위로를 찾는 방범, 삶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때 용서를 구하는 방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도연배우의 놀라운 연기와 시선을 사로 잡는 이영화는 인생의 가장 큰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스토리는 최근 사별한 신애(전도연)가 어린 아들 준(선정)과 함께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이사 하는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신애는 이번 환경의 변화가 교통사로 남편을 잃은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밀의 햇살' 이라는 뜻을 지닌 밀양은 평화로운 곳처럼 보입니다.
모두가 서로를 알고 있고 삶이 더 느리고 온화한 속도로 흘러가는 작은 마을 입니다.
신애는 새로운 삶에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그녀는 이 조용한 마을에서 조그마한 사업과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피아노 학원을 개원합니다. 친절하지만 어색한 기계공인 종찬(송강호)을 비롯한 밀양 사람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아 주려 노력하지만 신애는 다소 낮설게 느껴집니다.
신애는 예의바라지만 거리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슬픔을 이겨내고 본인과 아들이 여기서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평범한을 찾기 시작하자마자 가장 파괴적이고 끔찍한 방식의 비극이 발생합니다.
아들인 준이 납친가 되었고, 죽은채로 발견이 됩니다.
신애는 거의 참을수 없는 깊은 슬픔과 상실감을 겪습니다.
아들을 잃는 것은 치유되지 않는 상처와 같아서 밀야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그녀의 작은 소망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절망에 빠진 신애는 위로를 받기 위해 지역 기독교 교회를 방문하고 그녀는 공동체와 믿음을 통한
치유의 약속으로 상처를 치유하려 합니다.
잠시동안은 슬픔에 대처할 방법을 찾습니다.
교회는 그녀를 중심으로 모여 신애에게 지원과 기도, 우정을 제공합니다.
신애는 용서가 치유의 길이라 판단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순간, 아들을 살해한 감옥에 있는
그를 찾아가 용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이번 방문으로 상황은 놀라운 방향으로 전환이 됩니다.
살인자의 반응에 신애는 혼란에 빠집니다.
믿음에 대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교회와 그 가르침에 반대하며 비난을 퍼붓고 고통과 분노의 한계를 시작합니다.
영화가 끝날 무렵 갈림길에 선 신애를 바라보게 됩니다.
3. 감상평
이글은 영화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생략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감정적으로 우울감과 피곤이 느껴질때 보시면 좋을 영화입니다.
다시 영화를 보면서 삶의 모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람을 겉면과 다른 잔인한 모습과,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이기적은 모습
그래도 감내하며 이겨내고 살아가야 하는 나자신을 생각하는
생각이 많은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