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관에서 본후 소감
2024.5.14일 씨네Q에서 영화를 보고 나왔다.
요즐 볼만한 영화는 이것밖에 없어서 그냥 봤고, 역시는 역시 였다.
애드립으로 영화를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어찌보면 어설프고 흐름도 끊이는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거 천만 간다면, 그것도 참 문제겠다" 싶었다.
요즘 이영화로 말들이 많다고들 하던데
첫째로 영화관에서 전부 이영화를 상영해서 다른 영화를 상영 못한다는것과
둘째로 위 내용과는 상반되게 볼만한 영화가 없기 때문에 이영화를 상영할수밖에 없다는 입장
본후 개인적인 소감은 킬링영화이며 범죄도시1 만큼의 무게감과 재미가 떨어 진다는것
내가 평가를 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1편부터 본 내 개인적인 소감이다.
시리즈로 8까지 제작한다고 하던데, 5편쯤에 범죄자가 마지막 결투씬에서 이기고
6편에서 치밀하게 이기는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2. 등장인물
우선 이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두인물 마석도(마동석)와 장이수(박지환) 이다.
이 둘의 케미가 이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나머지 역할들은 각자 제역할을 하면서 마석도면 다돼 라고 미는 모습이 이영화의
뻔한 스토리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3. 스토리
영화는 마석도 형사를 온라인 도박에 대한 내용으로 끌어들이는 폭력 사건으로 시작된다.
백창기(김무열) 는 전술적 통찰력을 활용하여 필리핀에 강력한 온라인 도박 제국을 건설한 전직 용병이다.
그의 활동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 인신매매 등 다른 범죄 활동과도 깊이 얽혀 있습니다.
막강한 힘과 범죄 소탕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 방식으로 유명한 마 형사는 이 사건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범죄의 디지털 특성으로 인해 그는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고 채택해야 하므로 그를 낯선 영역으로 밀어 넣습니다.
그는 전문 사이버 범죄 부서와 팀을 이루어 기술 전문 지식을 끌어 들인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마석도와 그의 팀은 온라인 도박 제국을 넘어 확장되는 부패의 현장을 발견한다.
그들은 필리핀과 한국의 유명 인사들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디지털 범죄의 확산에 연루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주요 증인이 살해되면서 사건은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온라인 도박 네트워크를 없애려는 마동석의 결의는
더욱 강해진다.
팀은 전통적인 현장 조사와 현대적인 사이버 전술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 걸쳐 일련의 흥미진진한 대결과 추격 순서 이끌어 내며 장면들을 보여준다.
영화의 중요한 전환점은 팀이 중요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보안 서버 시설에 침투하려고 시도하는 고위험 작전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마동석과 형사들이 한국과 필리핀 오지에서 펼치는 협업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는 장면들이다.
이 대결은 단순한 육체적인 싸움뿐이 아니라 각자 원하는 바의 충돌이기도 하다.
백창기는 정교하고, 얼굴도 없고, 만연한 범죄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반면, 마동석은 정의와 직접 행동이라는
구식 가치를 보여준다.
결국 '검거 범: 처벌'은 역경을 극복하며 마동석의 강인한 싸움실력으로 해결됩니다.
그는 백씨의 사업을 해체하여 도박 사이트를 체포하고 폐쇄되었지만 영화는 디지털 범죄의 영역이 광대하고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점을 인정하며 범죄와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보여준다.
4. 마무리
폭발적인 폭발력을 자랑하는 "범죄 도시" 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검거 범: 처벌"을 방금 시청한 후, 저는 이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의 스토리를 되집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허명 행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최신작은 마석도 형사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날카로운 정의감과 원초적인 힘의 보루인
마동석이 훌륭하게 연기한다. 이 영화는 사이버 범죄의 어두운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시리즈에 새로운 반전을 가져오고
지리적, 주제적 범위를 더욱 글로벌화 해서 다양한 장면을 보는 재미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